컨텐츠 바로가기

    03.20 (금)

    트럼프, 다카이치 앞에서 "일본은 진주만 공습 왜 안 알렸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열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회담 자리에서 미국과 일본 간 태평양 전쟁의 시발점이 된 일본의 '진주만 공습'을 꺼내 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으로부터 유럽과 아시아의 동맹국에 이란 공격을 사전에 통보하지 않은 이유를 질문받자 "누가 일본보다 서프라이즈를 더 잘 알겠나"라며 이렇게 답했는데요.

    2차 세계대전을 상기시킨 이 말에, 다카이치 총리는 눈을 크게 뜨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19일)> "서프라이즈를 원했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일본보다 서프라이즈를 더 잘 알겠습니까. 당신들은 왜 저에게 진주만 공습에 대해 말하지 않았나요? 저는 일본이 우리보다 서프라이즈를 더 중시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일정상회담 #트럼프 #다카이치 #진주만공습 #이란전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