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0 (금)

    "지갑은 가볍게, 혜택은 통크게"… 경기 살리기 세일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원 남문시장…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막

    서울경제TV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경제TV 경인=박세연 기자]

    [앵커]
    고물가 시대가 되면서 장보기가 무섭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위축된 소비 심리를 깨우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기도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개막식이 열린 수원 남문시장을 박세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스탠드업/오프닝]
    저는 지금 수원 남문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드디어 오늘부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막이 올랐는데요. 시장에는 벌써부터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상인들과 시민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으로 가득한 현장입니다.

    오늘 화려한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510개소가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 축제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싸게 파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화폐와 연계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 행사의 경우, 행사 직전과 비교해 지역화폐 결제액이 51.7%나 급증하며 골목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상반기 행사에도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민생 경제 회복의 강력한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력은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집니다. 온라인 소비층을 위해 배달특급 등 공공배달앱 3사에서 5,000원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한편, 방송 광고와 유튜브 등 전방위 홍보를 통해 상권 활성화의 파급력을 전 지역으로 넓혔습니다.

    체감 혜택도 확실합니다. 이곳 시장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건별 결제액의 최대 20%를 페이백으로 즉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 3만 원,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12만 원까지 혜택을 챙길 수 있어 도민들의 실질적인 할인 체감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행사입니다. (그리고) 경기도민들에게 페이백을 통해 직접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행사입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작된 통큰 세일입니다. 공공배달앱 3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대면 및 비대면으로 도민들과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행사입니다. 도민 여러분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침체된 경기를 살리려는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도민들에게는 고물가 시대에 장보는 즐거움을 주는 상생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경인 박세연입니다.
    /seyoen6076@sedaily.com

    박세연 기자 seyoen607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