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4월 10일까지 외국인 이용 숙박시설 250여곳 안전점검 |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다음 달 10일까지 외국인 이용 숙박시설 250여곳을 대상으로 긴급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14일 발생한 서울 중구 소공동 캡슐호텔 화재로 외국인 10명이 다치면서 숙박시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소방 당국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피난통로 폐쇄 행위를 점검하고 객실별 외국어 안내문도 배부할 예정이다.
화재 발생 때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관계인 대상 초기 대응 요령 교육도 병행한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숙박시설은 밀집 구조와 야간 이용 특성상 화재 발생 때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예방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숙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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