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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 (일)

    브리타, '세계 물의 날' 맞아 필터 정수 기반의 수자원 보호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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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

    [사진=브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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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박수열기자]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일회용 플라스틱 오염과 수자원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물 소비 대안을 발표했다.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은 수자원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국제 기념일이다. 브리타는 이번 발표를 통해 일상적인 소비재 생산과 일회용 생수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물 사용량을 지목하며 수자원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했다.

    브리타에 따르면 생수 1리터를 생산·유통하는 전 과정에는 제품 용량의 최대 6~7배에 달하는 물이 투입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5000억 개의 일회용 페트병이 소비되고 있으며, 이는 생산 및 운송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폐기 후 수질과 해양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브리타는 수돗물을 정수해 마시는 필터 기반의 수분 섭취 방식을 대안으로 제안했다. 브리타의 내부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필터 정수 방식을 사용할 경우 생수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25배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필터 1개로 500mL 일회용 생수병 약 300개를 대체할 수 있어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 효과가 크다.

    브리타는 자원 순환을 위해 제품 설계 단계부터 식물성 바이오 소재를 적용해 화석 기반 플라스틱 사용 비중을 낮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1년부터 사용한 필터를 회수해 재활용하는 '그린 리프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선영 브리타 코리아 상무는 “세계 물의 날은 우리가 사용하는 물의 가치와 환경적 영향을 되새기는 계기”라며 “정수 기술을 통해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sy@sedaily.com

    박수열 기자 p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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