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3월 24일부터 4월 13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에 나선다. 지역 물가 안정과 서민 부담 완화가 목적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친절한 서비스를 종합 평가해 정부와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시민에게는 합리적인 소비 환경, 소상공인에게는 홍보 효과와 자생력 강화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영업 중인 외식업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사업자등록증·지방세 완납증명서·신분증 등 준비 서류를 갖춰 업소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는 밀양시청 지역 경제과로 하면 된다.
현재 밀양시에는 48개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며 이번 모집을 통해 5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53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정 업소에는 현판 제공과 함께 공공요금·종량제봉투 등 연 85만원 상당의 인센티브,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 등재, 시보 게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착한가격업소를 찾다', '착한가격업소 방문 인증 챌린지'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병행 운영된다. 선착순 기념품 증정과 카드사별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현 밀양시 지역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 가격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도"라며 "이번 모집에 많은 업소가 참여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 경제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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