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보건소가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시는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예방주간을 운영하고 현장 중심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전파 위험이 높은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예방수칙을 알리고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감염 비율이 높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강화한다.
보건소는 오는 23일 영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24일부터 26일까지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관리 수칙과 검진 필요성을 안내한다. 27일에는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기침 예절 교육을 진행한다.
온라인 홍보도 병행된다. 대형 전광판과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결핵 예방 메시지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예방주간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다"라며 "검진 참여를 확대해 지역 내 결핵 발생을 줄이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호흡기관리실을 방문하면 된다.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감염 확산 차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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