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프로젝트 '청년애(愛) 유스 브릿지' 추진
한국경제인협회·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한국교육방송공사와 협력
사진=하나금융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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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하나금융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애 유스브릿지 프로젝트는 심리·정신적 사유 등으로 학교를 떠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교 밖 청소년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거나 초등학교·중학교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 또는 유예한 만 9세~24세 청소년을 의미한다.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소하고 학업 복귀 및 사회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하나금융은 다양한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탐색 활동 △금융교육 프로그램 △불법도박 예방교육 등 현장 중심의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직업 체험 교육과 문화행사를 병행하고 재무목표 설정·신용관리·금융사기 예방 등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 견학과 위변조대응센터·화폐박물관 방문 등 금융 체험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도박 예방·치유 교육도 진행한다. 하나금융은 2024년부터 금융감독원과 100억원 규모의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치유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 말 기준 총 2629회 교육을 실시했으며 초·중·고교생 6만7685명이 참여했다.
한경협은 프로젝트 기획과 총괄 운영을 맡아 산업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안교육 모델을 설계·운영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전국 222개 꿈드림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EBS는 검정고시·대학수학능력시험·직업교육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운영을 담당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재도약을 위한 다리가 돼 줄 것"이라며 "하나금융도 모든 구성원이 하나돼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응원과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윤섭 기자 angks67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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