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암군에 따르면 2028년 완공 예정인 해남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예상되는 유입 인구와 주거 수요에 선제 대응해 서남권 핵심 배후도시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영암 삼호 용당지구 도시개발 추진 현황. [사진=영암군] 2026.03.22 ej7648@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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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용당리 일대 3곳을 후보지로 선정하고 각 지역의 입지 여건과 개발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 가운데 1·2번 후보지는 지리적으로 인접해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계 가능한 지역으로, 삼호산단 배후 시가지와 맞닿아 상업 기능 도입과 대불로 진입도로 개설에 따른 개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높은 토지 보상비와 시가지 소음 등은 해결 과제로 꼽힌다.
3번 후보지는 해군 제3함대 외부 거주 인구 유치가 가능한 넓은 면적과 낮은 지가가 장점이다. 기반시설 부재, 상습 침수 위험, 비행안전구역 저촉 등 기술적 제약이 있어 신중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영암군은 특정 지역을 우선 확정하지 않고 후보지 전체를 포괄한 통합 개발 방안도 열어둔 상태다.
군 관계자는 "용당지구를 주거 안정뿐 아니라 미래 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최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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