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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 (일)

    LG "봄날 '벚꽃' 좋아하나요"...'AI+예술'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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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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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 트레버 페글렌의 2022년작 '이미지넷의 얼굴들'/사진=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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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가 감성 마케팅을 강화했다. 기술과 예술의 결합에 대한 후원을 이어갔다. 봄날의 감성을 도심에 재현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는 감성 마케팅에 주력한다.

    LG는 18일 2026년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이디어 아티스트 트레버 페글렌이다.

    LG 구겐하임 어워드는 LG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이 제정했다. 'LG 구겐하임 아트&테크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 혁신을 만든 예술가에게 상금 10만달러(약 1억5100만원)와 트로피를 수여한다. 올해로 4회째다.

    페글렌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가진 권력 구조와 감시 체계에 관심을 가져왔다. 사진/영상/조형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각화했다. 2022년 '이미지넷의 얼굴들'은 편견을 학습한 AI의 위험을 환기했다. 2017년 '사이트 머신'은 AI 시작으로 본 현약 사중주 공연을 통해 사용 방식에 따른 시각차를 설명했다.

    심사단은 "기술을 둘러싼 권력 구조와 상호작용을 심도 있게 질문해 온 트레버 페글렌은 특히 거대언어모델(LLM)과 현대 AI 시스템의 등장 이후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를 확장해 왔다"며 "기술에 대한 비판적 탐구와 공적 책임과 윤리적 가치를 일깨우며 지속적으로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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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서울 강남구 플래그십 스토어 D5에서 4월30일까지 벚꽃 주제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인다/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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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는 세계 기업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AI 윤리 권고 이행 현광을 공개하고 있다. 매년 'AI 윤리 책무성 보고서'를 발간한다. 자체 AI 모델 '엑사원'도 AI 위험분류 체계를 적용 중이다.

    LG전자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를 벚꽃 명소로 만들었다.

    LG전자 플래그십 스토어 'D5' 외벽에 벚꽃을 주제로 한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였다. 가로 20미터(m) 세로 28m 규모다. 초대형 벚꽃나무가 봄의 따스한 분위기를 전한다. 벚꽃잎이 우주를 뒤덮는다.

    4월30일까지 볼 수 있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상영한다. 야간 라이팅 퍼포먼스 최신 기술 체험존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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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2026년형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뷰1' 제품군을 확장했다/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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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LG전자는 올해 에어컨 공세를 본격화했다.

    2026년형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뷰1' 제품군을 확장했다. 뷰 시리즈는 클린뷰가 장점이다. 손쉽게 에어컨을 열고 청소할 수 있는 기능이다. 휘센 뷰1 출고가는 2인1 기준 335만원부터다. 휘센 쿨프로는 2인1 기준 235만원부터다. 구독 서비스로 가입할 수 있다.

    장석훈 LG전자 에코설루션(ES)사업본부 가정용에어컨(RAC)사업부장은 "LG 휘센 뷰 시리즈는 클린뷰와 같은 고객친화적 기능으로 판매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더해 AI 에어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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