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F 방문 뒤 베이징에서 주요 기업들과 회동 전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지난 1월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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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발전포럼(CDF)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뒤, 반도체와 전장, 인공지능(AI)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의 주요 기업들과 만남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리는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 참석한다.
CDF는 매년 중국이 세계 주요 재계 인사를 초청해 경제 현안을 논의하며 투자 유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이어 참석을 결정했다.
이날 포럼 참석자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그룹 회장,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 파트릭 푸야네 토탈에너지스 회장 겸 CEO 등 글로벌 주요 기업 경영진이 포함됐다.
국내에선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도 참석한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과 만남을 가진 뒤, 며칠간 중국에 더 머물면서 베이징과 인근 지역의 반도체·전장·AI와 관련한 주요 파트너사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에는 샤오미, 징둥닷컴, 바이두, 바이트댄스 등 중국의 주요 플랫폼·모빌리티 기업의 본사들이 위치해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포럼 이후 샤오미 전기차 공장을 방문해 레이 쥔 샤오미 회장과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사업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샤오미 공장 방문 후에는 남부 광둥성 선전에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 본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아주경제=박진영 기자 sunligh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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