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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 (일)

    박형준, 젊은 층 공략 강화…30·40대 앞세워 선대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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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선대본부장에 박수경·손영광, 대변인엔 서지연·김창석 시의원

    연합뉴스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3선에 도전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박형준 선거대책위는 22일 위계적 선거조직 틀을 과감히 깨고 30·40대를 중심으로 한 혁신형 조직으로 캠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선거 전략과 조직 운영을 총괄하는 공동선대본부장에 박수경(44) 변호사와 손영광(35) 교수를 임명했다.

    부산대 법대와 동아대 로스쿨을 졸업한 박 변호사는 부산지방변호사회 홍보이사를 맡으며 전세사기 피해자 무료 법률상담 제도화를 주도했고, 해사법원 유치위원회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

    울산대 전기전자융합학부에 재직 중인 손 교수는 연금개혁청년행동 공동대표, 바른청년연합 대표를 맡았고 2025년 우남 이승만 애국상 청년상을 받았다.

    공동대변인에는 김창석, 서지연 부산시의원이 발탁됐다.

    캠프 관계자는 "김 시의원이 시의회에서 교육·경제 두 축으로 한 정책 전문가로 활약했고, 서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지만 엑스포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당론에 반발해 탈당한 후 무소속이 된 소신파 정치인으로 대변인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공동상임선대본부장 손영광·박수경, 공동대변인에 김창석·서지연
    [박형준 선거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년선대본부는 김남길 전 한국JC 연수원장, 양욱제 국민의힘 부산시당 청년위 수석부위원장, 정성원 국민의힘 부산시당 홍보위 수석부위원장이 공동본부장을 맡았다.

    대학생 공동본부장에는 황동현 2025년 부경대 총학생회장, 남지민 2025년 동아대 총학생회장, 이주영 2025년 동명대 총학생회장이 참여한다.

    캠프 관계자는 "이번 선대위는 부산 각 분야의 청년이 참여하고 세대가 통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선거 플랫폼이자 정치 세대 교체의 실질적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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