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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의 회담에 대비한 초기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현지시간 22일 미 행정부가 회담 국면 전환에 대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특사 스티브 윗코프가 논의에 참여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논의를 통해선 실질적 결정권을 가진 이란 인사와 최고의 중재를 할 나라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매체는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5년간 미사일 프로그램을 추진하지 않고 우라늄 농축을 하지 않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이 작년에 폭격한 나탄즈·포르도·이스파한 핵시설을 해체하는 등의 6대 요구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배상은 논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보지만, 미국이 이란에 동결 자산을 반환하고 이란은 이를 배상으로 규정하는 등의 방식도 가능할 것이라고도 부연했습니다.
이집트와 카타르가 파악해 미국에 전달한 내용으론 이란이 협상에 관심이 있지만 휴전과 배상, 전쟁 재발 방지 보장 등의 강경 조건을 내세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해당 보도에는 카타르는 막후에서 역할을 하길 바랄 뿐, 공식적인 중재국으로 나서길 원치 않는다는 정황도 실렸습니다.
[ 고정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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