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급변하는 국제 안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통합 방위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자주국방이야말로 통합방위의 핵심이라며 이번 정부에서 획기적으로 강화할 거라고 공언했습니다.
이여진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 방위 책임자들이 모이는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처음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
최근 국제 정세가 복잡하다며 이럴 때일수록 국가 통합방위 체제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통합방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주국방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국방은 누구에게도 맡겨서는 안 될, 우리 스스로가 완벽하게 최종적으로 책임져야 될 핵심입니다.]
이어 우리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를 지켜낼 역량이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주권 정부는 통합방위 역량과 태세를 획기적으로 강화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우리 스스로 자신감도 가지고, 스스로 어떤 악조건에도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하고 대비해야겠습니다.]
또 군사적 위협뿐 아니라 사이버 공격과 테러, 기후 위기와 재난 같은 비군사적 위협에도 비상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선 대규모 가스와 정유기지 폭발 등 유사시 대응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정부와 지자체장, 군과 경찰 등의 대비 태세에 따라 국민 생사 여부가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방위 요소가 한 몸처럼 일사불란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실질적 대응 체계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OBS뉴스 이여진입니다.
<영상취재: 조성진, 이시영 / 영상편집: 이종진>
[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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