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과 신호대기 중인 보행자들 덮친 승용차 |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신호등과 보행자를 친 뒤 도주한 운전자가 퇴근하던 경찰관에게 덜미를 잡혔다.
2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께 부산 사상구 모라 교차로 인근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빠르게 돌진해 신호등과 보행자 1명을 들이받았다.
보행자 2명은 돌진하는 차량에 놀라 쓰러 넘어졌다.
사고를 낸 차량은 곧바로 후진해 도주하기 시작했다.
마침 이 장면을 귀가하던 모라파출소 김대근 경사가 목격했고 인근에 있던 순찰차와 함께 50m가량을 뒤쫓아 검거했다.
A씨는 음주나 약물 운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사고 장면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