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청 |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명지국제신도시에 어린이 영어 특화 공공도서관인 강서어린이영어도서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관은 명지1동 복합청사에 들어서며 총사업비는 134억원이다.
유아와 어린이 가족을 위한 열람 공간과 다목적 공간, 멀티미디어 라운지 등을 갖춘 미래형 도서관으로 조성된다.
이달 도서관 공간구성과 운영 방향, 프로그램 개발 등 기본계획을 마무리한 강서구는 하반기에 문화체육관광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내년에는 지방재정 투자심사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등 주요 행정 절차를 완료한 뒤 2028년 착공, 2029년 완공, 2030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한다.
강서구는 영어 특화 도서관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도서관은 단순 열람시설을 넘어 읽기·놀이·체험이 결합한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2층은 영어 체험과 활동 중심 공간, 3층은 독서와 학습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인공지능(AI) 기반 독서 지원 시스템과 멀티미디어 공간도 도입할 계획이다.
영어 독서 프로그램, 체험형 교육,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어린이 영어 특화 도서관 건립을 통해 교육·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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