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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놓치면 감액" 2026년 정기 근로·자녀장려금 5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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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상 기자]
    국제뉴스

    근로장려금 신청방법·지급일·지급액·자격조건·소득요건 (사진=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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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가구의 실질 소득을 지원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정기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절차가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올해는 자격 요건 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최대 330만 원에 달하는 지급액으로 인해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5월 정기 신청은 2025년 귀속 소득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가 이루어지는 구간이다. 지난 3월 진행된 하반기 신청이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했다면, 이번 5월에는 근로소득 외에 사업소득이나 종교인소득이 함께 있는 가구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한 달간이며, 이 시기를 놓쳐 6월 2일 이후 '기한 후 신청'을 하게 될 경우 장려금이 감액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근로장려금은 가구 숙소득과 재산 요건에 따라 최대 330만 원까지 지급된다. 또한 18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에 지급되는 자녀장려금은 자녀 1인당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자격 조건이 크게 완화됨에 따라 올해도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기 신청분에 대한 지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중 조기 지급될 예정이다. 반면 기한 후 신청자는 지급 시기가 늦어져 최대 2027년 1월 내에 받게 될 수 있다.

    국세청은 대상자에게 개별인증번호가 포함된 모바일 또는 우편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안내문을 받은 경우 QR코드 스캔, 홈택스(모바일·PC), ARS 전화 등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만약 안내문을 받지 못했더라도 본인의 소득과 재산이 요건에 부합한다면 홈택스에 접속해 직접 정보를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취약계층은 장려금 상담센터를 통해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신청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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