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6 (목)

    중소사업장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확대…찾아가는 무료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50인 미만 사업장 중심 현장교육…‘괴롭힘 근절 선언’ 참여 시 액자 증정

    헤럴드경제

    사진은 기사 구체적 내용과 무관함 [게티이미지뱅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본격 확대한다.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지속적으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조직문화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조치다.

    25일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 따르면 교육원은 사업주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50인 이하 중소사업장을 우선 대상으로 무료 현장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조직 내 갈등 예방과 상호 존중 문화 정착을 목표로 설계됐다. 교육 신청 사업장이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캠페인에 동참할 경우, 고용노동부와 공동 제작한 선언문 액자를 제공해 현장 실천을 유도한다.

    교육원은 이미 지난해 전국 81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과 노동 인권 보호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교육은 대면 또는 화상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 희망일 최소 한 달 전 신청이 권장된다.

    김종철 교육원장 직무대행은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응해 누구나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