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미만 사업장 중심 현장교육…‘괴롭힘 근절 선언’ 참여 시 액자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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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본격 확대한다.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지속적으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조직문화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조치다.
25일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 따르면 교육원은 사업주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50인 이하 중소사업장을 우선 대상으로 무료 현장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조직 내 갈등 예방과 상호 존중 문화 정착을 목표로 설계됐다. 교육 신청 사업장이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캠페인에 동참할 경우, 고용노동부와 공동 제작한 선언문 액자를 제공해 현장 실천을 유도한다.
교육원은 이미 지난해 전국 81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과 노동 인권 보호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교육은 대면 또는 화상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 희망일 최소 한 달 전 신청이 권장된다.
김종철 교육원장 직무대행은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응해 누구나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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