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촹 네이슨 마이클 AIA생명 대표,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정용숙 평화의숲 사무처장/사진제공=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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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AIA생명, 서울 사랑의열매, 평화의숲 등과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촹 네이슨 마이클 AIA생명 대표이사,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정용숙 평화의숲 사무처장,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자발적인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됐다.
AIA생명은 서울숲 북측 메인 산책로에 '건강한 삶을 다시 생각하자'는 기업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Rethink Healthy(건강한 삶을 다시 생각하다) 가든'을 주제로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해당 정원은 큰 나무가 만들어내는 그늘 아래 '쉼'의 가치를 담아 건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주변 식물을 관찰하며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건강의 중요한 요소임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빠르게 소비되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곧 건강한 삶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정원 조성 과정에서 서울 사랑의열매는 기부금 및 사업 관리를, 평화의숲은 기획·설계와 조성 관리를 맡는다.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AIA생명의 기업 철학을 박람회 주제와 연계해 구현할 예정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참여 기업과 협력 기관들의 노력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이어질 것"이라며 "정원에 담긴 의미가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운영과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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