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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美 사모대출펀드 환매 사태…신현송 후보자 ‘그림자 금융’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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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프리즘 [글로벌 뉴스]

    韓 비은행권 자산 GDP의 2.4배

    팍스 실리카 1조弗 투자 컨소시엄 출범

    중동전쟁發 원자재·금리 동시 충격 확산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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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amp;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미국 사모대출 환매 쇄도와 글로벌 유동성 경고: 아폴로·블랙스톤 등 대형 사모대출 펀드에 대규모 환매 요청이 쏟아지면서 ‘보이지 않는 뱅크런’이 현실화되고 있다. 한국도 NBFI 자산이 GDP의 2.4배인 6213조 원에 달해 비은행권 유동성 충격에 취약하다는 분석이다.

    미국 주도 팍스 실리카 1조 달러 투자 컨소시엄 본격화: 미국이 반도체·핵심 광물·에너지 공급망에 1조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국가 연합체를 출범시키며 중국 견제를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한국·일본·싱가포르 등 11개국이 참여하지만 대만·네덜란드·독일 등 핵심 제조 강국이 빠져 실효성 논란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원자재·채권시장 동시 흔들림: 이란 전쟁이 4주째 접어들면서 알루미늄 등 원자재 공급 차질 우려가 확산되고 자동차 업계의 패닉 바잉이 가속화되고 있다. 국고채 금리가 40bp 넘게 급등하며 회사채 시장까지 경색 국면에 진입했다는 진단이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美 사모대출런 남일 아냐…‘금융위기 예언’ 신현송의 해법은

    - 핵심 요약: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비은행 금융기관발 유동성 위기 가능성을 지속 경고하며 금융 감독 체계 개편 추진 전망이 나온다. 2024년 말 기준 국내 NBFI 자산은 GDP의 약 2.4배인 6213조 원에 달하며 MMF·채권형 펀드·레포 자금 등이 가장 취약한 고리로 지목된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생산적 금융 확대로 비은행 규모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어 경기 국면에 따라 리스크가 확산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다만 한은이 비은행권을 직접 감독할 권한이 없어 관계 기관과의 정책 공조가 핵심 변수라는 분석이다.

    2. “현재 기업가치 평가 모두 틀려”...불신 커지는 사모대출

    - 핵심 요약: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의 사모대출 펀드가 NAV의 11.2%에 해당하는 17억 달러 규모의 환매 요청을 받았으나 정관상 한도인 5%만 허용했다. 아폴로 존 지토 공동대표는 “2018~2022년 인수된 대부분 기업이 실제보다 훨씬 높은 평가액으로 거래됐다”며 1달러당 20~40센트 회수를 예상했다. 클리프워터도 전체 지분의 14%에 달하는 환매 요청을 받아 한도를 7%로 설정했고 약 10억 달러 규모의 사모대출 처분에 나서는 등 시장 전반에 자산가치 하락의 악순환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3. 中 겨냥 반도체전쟁 실탄 모으는 美…1조弗 동맹펀드 띄운다

    - 핵심 요약: 미국이 핵심 광물·에너지·반도체 공급망에 1조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팍스 실리카 투자 컨소시엄’을 출범시켰다. 소프트뱅크와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창립 멤버로 참여하며 미국은 종잣돈 2억 5000만 달러를 출자한다. 이란 전쟁을 계기로 에너지 안보까지 범위를 확장했으나 대만·네덜란드·독일 등 핵심 제조 강국이 빠져 실효성 의문이 제기된다는 분석이다. 한국은 고려아연의 11조 원 규모 미국 테네시주 제련소 건설이 대표적 참여 사례로 꼽힌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4. 전쟁發 공급 차질에 알루미늄 확보 경쟁...車업계 ‘패닉 바잉’

    - 핵심 요약: 이란 전쟁이 4주째 접어들면서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알루미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걸프 지역은 전 세계 정련 알루미늄 생산량의 약 10%를 차지하며 유럽은 수입량의 14%, 일본은 25%를 이 지역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 충격에 취약하다는 진단이다. 걸프 지역 주요 생산업체들이 전력 공급 차질과 물류 병목을 이유로 감산에 나선 가운데 일본 일부 업체는 러시아산 알루미늄 거래 재개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유럽 자동차 업체들이 이르면 6~7월부터 감산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5. 내달 12兆 만기에도…금리 변동성에 관망

    - 핵심 요약: 다음 달 11조 9699억 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가 도래하지만 중동발 금리 변동성 확대로 기업들이 차환 발행을 주저하는 분위기다. 중동 전쟁 발발 이후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40bp 넘게 급등했고 AA-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2년 만에 4%대로 치솟았다. 미 연준이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시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시장 인식이 ‘인하 기대’에서 ‘인상 가능성’으로 전환된 양상이다.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한은이 기준금리를 최소 1회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6. 삼성·SK, 中공장 1.5조 투자…메모리 공급 늘린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005930)가 중국 시안 낸드플래시 공장에 4654억 원, SK하이닉스(000660)가 우시 D램 공장에 5810억 원·다롄 낸드 공장에 4406억 원을 각각 투자하며 중국 생산시설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AI 서비스 진화로 메모리 수요가 폭증하면서 올해 생산 물량이 이미 완판될 정도로 공급 부족이 심화된 상황이다. UBS증권은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40% 이상 늘어난 1조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전자는 시안 공장을 128단에서 236단으로, SK하이닉스는 우시 공장을 1z에서 1a 공정으로 각각 전환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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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들만 알던 ‘꿈의 상품’의 몰락: 2008년 재앙이 다시 시작됐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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