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대통령·베트남 주석도 축전 보내
25일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전날 푸틴 대통령에게 보낸 답전 전문을 1면에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나는 당신이 내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국무위원장의 중책을 다시 맡은 것과 관련하여 제일 먼저 따뜻하고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내준 데 대해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조로(북러) 두 나라는 동맹적 성격의 강력한 호상지지와 지원으로써 양국의 주권 수호와 인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 위원장은 “나는 우리들 사이의 맺어진 굳건한 관계와 신뢰심이 의심할 바 없이 금후 조로 두 나라 사이의 공고성과 미래지향성을 담보하고 양국 인민의 발전과 복리 증진을 강력히 추동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평양은 모스크바와 언제나 함께 할 것”이라며 “이것은 우리의 선택이며 변함없는 의지”라고 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23일 해외 정상 가운데 가장 먼저 김 위원장에게 국무위원장 재추대를 축하하는 축전을 보내 양국관계 발전을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 외에도 김 위원장의 국무위원장 재추대를 축하하는 우방국 정상들의 서한이 같이 실렸다.
알렉산드로 루카센코 밸라루스 대통령은 “민스크는 평양과의 정치적 및 경제적 연계를 각급에서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데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고 말했다.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25~26일 이틀간 북한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벨라루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적극적으로 지지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다.
또 르엉 끄엉 베트남 주석은 “나는 지난 시기 베트남과 조선(북한)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가 훌륭히 발전을 이룩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두 나라 인민의 이익과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동지와 함께 두 나라 사이의 관계가 남을 따라 더욱 심도있게 실질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발전되도록 가꾸고 추동해 나가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의 재추대를 축하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와 재중조선인총연합회의 편지 전문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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