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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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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죽스, 로보택시 서비스 확장…마이애미·오스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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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죽스 로보택시 [사진: 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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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의 자율주행 부문 자회사 죽스(Zoox)가 올해 말 미국 오스틴과 마이애미에서 일부 일반인을 대상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죽스는 조향장치와 페달이 없는 토스터 모양의 로보택시를 두 도시의 제한된 지역에서 우선 테스트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직원과 가족·지인을 대상으로 운행한 뒤 대기자 명단 방식의 익스플로러 프로그램(Explorer program)을 통해 일반인 탑승 기회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같은 계획은 죽스가 지난 1년 동안 로보택시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공개해 온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죽스는 지난해 라스베이거스 스트립과 샌프란시스코 일부 지역에서 무료 무인 승차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3월 말 기준 약 35만명의 이용자를 태웠고 약 50만명이 대기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죽스는 미국 로보택시 시장 선두인 웨이모를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웨이모는 현재 미국 6개 대도시에서 주당 40만건의 유료 승차를 제공하고 있으며, 10개 도시에서 상업 서비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올해 런던과 도쿄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죽스는 서비스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이거스 운행 지역도 넓히겠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서비스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대형 행사장과 공항 이동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이러한 확대와 신규 테스트가 진행되면 공공 도로에서 운영되는 로보택시는 약 100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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