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포레나 부산당리 조감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미 시세가 높게 형성된 지역보다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며 체감 가치가 상승하는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해 신축 아파트가 공급되고 도로망과 생활 기반 시설이 확충되면서 지역 가치가 재평가되는 흐름이다.
서부산권 일대는 그동안 구축 아파트 중심의 주거지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대대적인 정비사업 구간에 돌입하며 주거 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인프라 개선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26년 사상에서 하단을 잇는 경전철 개통을 시작으로 2029년 승학터널, 2033년 제2대티터널 준공이 중장기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의료 환경 역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부산시가 300병상 규모로 추진 중인 서부산의료원이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공공의료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사하구 일대에서 올해 첫 신규 분양 단지인 '한화포레나 부산당리'가 오는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고 당리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 5개 동, 총 5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09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59㎡ 145가구, 84㎡ 56가구, 101㎡ 7가구, 115㎡ 1가구가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당리2구역은 중부산과 서부산을 잇는 관문 역할을 하는 곳으로 괴정, 당리, 하단으로 이어지는 1만1000가구 규모의 신주거타운 한가운데 자리해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서부산스마트밸리 조성과 가덕도신공항, 다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계획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잇따라 예정돼 있어 산업과 관광, 주거 기능이 결합된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과 사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당리초등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한다. 당리역 인근 학원가와 하나로마트, 뉴코아아울렛, 아트몰링, 사하구청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한화포레나 부산당리의 분양 일정은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4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마련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