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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오아시스마켓, '무료배송' 기준 확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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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일부터 무료배송 기준 9900원으로 하향
    고객들 장보기 부담 완화·1인 가구 수요 겨냥


    비즈워치

    /그래픽=비즈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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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시스마켓이 무료배송 기준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춘다. 이를 통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겠다는 생각이다.

    오아시스마켓은 오는 4월 1일부터 무료배송 혜택 기준을 99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벽배송 권역이라면 어디서든 오아시스마켓 직배송 상품에 한해 99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이 무료배송 가격을 인하하는 것은 고물가 탓에 힘겨워하는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을 완화하고 소량 구매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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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아시스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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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하기가 어려운 1~2인 가구 및 필요한 식재료를 수시로 소량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료배송 적용 기준이 낮아짐에 따라 소비자는 콩나물, 두부, 우유 등 필수 식재료 몇 가지만 구매하더라도 배송비 없이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오아시스마켓은 자체 개발한 물류 시스템인 ‘오아시스루트(OASIS ROUTE)’를 기반으로, 상품 폐기율을 최소화하고 인당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물류 전 과정의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이러한 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마련된 고객 혜택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생활물가 상승이 가파른 상황 속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다”며 “무료배송 가격 인하는 전례 없는 결정이며, 앞으로도 서비스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는 고객 친화적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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