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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K푸드 열풍에 풍년…군산 물김 위판금액 603억원으로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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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군산 김 양식장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2025∼2026년산 물김 위판량이 3만5천t으로 역대 최고인 위판금액 603억원(3월8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24∼2025년산 위판금액 460억원보다 30%가량 웃도는 수치다.

    이 같은 성과는 김 생육에 적합한 해양환경이 조성된 데다 K-푸드 열풍에 따른 김 관련 제품 수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재 군산시 해조류 양식 면허 어장은 총 58건, 면적은 5천512㏊ 규모다.

    이선원 시 어업정책과장은 "김 양식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해양 환경 조건이 잘 맞아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김 양식업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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