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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소노바,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 매각…보청기 사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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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사진: 젠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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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보청기 등을 제조하는 스위스 청각 솔루션 기업 소노바(Sonova)는 자사가 보유한 젠하이저(Sennheiser) 브랜드를 포함한 소비자용 오디오 사업을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매각 대상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소노바는 최적의 인수자를 찾겠다는 입장이다.

    소노바는 지난 2021년 독일 젠하이저의 소비자 사업을 인수하고, 헤드폰 및 이어폰과 같은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을 전개해왔다. 하지만 이번 발표로 브랜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소노바는 새로운 인수자를 찾는 동시에, 2025-26 회계연도부터 해당 사업을 비계속 사업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회사는 소비자 오디오 시장의 유통 채널, 수요 역학 및 개발 주기가 결과적으로 보청기와 인공와우 분야와 크게 다르다고 보고있다. 이에 따라 향후 리소스를 혁신 우선순위에 일관되게 맞출 예정이다.

    한편, 소노바는 보청기 및 인공와우(인공 달팽이관) 사업에 집중해 2030-31 회계연도까지 매출 60억 스위스프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2024-25 회계연도 당시 39억 스위스프랑과 비교된다. 소노바 측은 "인구 고령화로 보청기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시장 보급률은 여전히 낮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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