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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부광약품, 고배당·성장 전략 기대에 연이틀 강세…장중 8%↑[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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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부광약품이 전날 주주총회에서 중장기 성장 비전과 고배당 정책을 제시한 영향으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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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3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570원(8.02%) 오른 768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는 17% 넘게 급등한 711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지난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공개된 ‘2030년 매출 상위 20위 진입’ 비전과 주주환원 정책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생산능력 확대, 전략 품목 성장, 연구개발(R&D) 혁신, 재무건전성 강화 등을 핵심 축으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98%에 달하는 배당을 결정하며 고배당 정책을 확정한 점이 주목된다. 기실시한 중간배당(주당 50원)과 이번 기말배당(주당 75원)을 합쳐 총 123억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해 주주들은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따른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파킨슨병 치료제 ‘CP-012’ 임상 1b상 결과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안미정 부광약품 회장은 “파킨슨병 아침무동증 치료제 ‘CP-012’가 임상 1b상에서 긍정적인 톱라인 결과를 확보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1조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는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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