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 |
(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산·학·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인력 양성 정책으로 '우주항공 인재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사천시에 따르면 글로컬대학사업, 글로벌 항공핵심기술 선도연구센터, 미래우주교육센터 등 미래 항공우주 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 생태계가 지역에서 구축되고 있다.
우선 2028년까지 1천530억원이 투입되는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를 운영한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신입생 모집에 이어 학기 운영이 시작되면서 현장 맞춤형 인재 배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기술 실용화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항공핵심기술 선도연구센터' 사업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까지 248건의 논문과 114건의 특허를 확보했으며, 351명의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양성했다.
이들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공동 연구 및 지역 기업 취업과 연계돼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실무형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한 '공학교육 혁신센터' 지원 사업도 활발하다.
학생이 직접 작품을 기획·제작하는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에 4천여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27개 지역 기업체와 협력해 산업 현장의 수요를 교육 과정에 즉각 반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는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의 중심지로서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산학 협력으로 글로벌 수준의 우주항공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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