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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앞으로도 시끄러울 것”이라던 김동완, 결국 SNS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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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배우 김동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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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로 각종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24일 사과했다.

    김동완은 이날 스레드를 통해 “최근 일로 마음 불편하셨을 모든 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저의 언행으로 불편함을 드렸다면 그건 온전히 제 책임”이라고 고개 숙였다.

    그는 “더 신중해야 했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더 책임감을 갖겠다”고 했다.

    앞서 21일 김동완은 SNS에 여성 BJ(인터넷 방송 진행자) 폭행 논란에 휩싸인 MC딩동(본명 허용운)을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가 비판 여론이 일자 삭제했다.

    지난달엔 성매매를 합법화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게시했다가 논란이 불거지자 “하고 싶은 말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완은 최근 전직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SNS를 통해 자신의 태도와 소통 방식 등을 지적하는 폭로성 글을 올린 데 대해선 23일 “허위 주장”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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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동완이 24일 오후 서울 강동구 일자산 도시자연공원에서 신화 데뷔 28주년을 맞아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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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운데 김동완은 24일 서울 강동구 잔디광장에서 데뷔 28주년 기념 길거리 공연(버스킹)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김동완은 팬들을 향해 “시끄러운 데 와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시끄러울 예정이다. 모두가 시끄러웠다면 저는 조용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공연 직후 스레드에 “소란스러운 와중에도 자리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며 “더 크고 멋진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지내겠다”고 밝혔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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