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25일 공동주택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공동주택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6일부터 31일까지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공동주택 하자 및 시공 미흡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시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개 점검반을 구성하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관내 주택건설현장 1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시공관리 현황 △기술검토 및 자재 품질관리 △현장관리 실태 △감리자의 실제 근무기록 등 감리업무 전반이다.
특히 시민들의 입주 후 만족도와 직결되는 품질 관리 분야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 과실이나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하게 처분할 방침이다.
유경상 공동주택과장(사진)은 "감리업무는 공동주택의 품질과 안전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이다"며 "감리자들이 경각심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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