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6 (목)

    정해헌 전 외교관, 괴산군민장학회에 1000만원 기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곽승영 기자]

    충청일보

    전직 외교관 출신 정해헌(왼쪽)씨가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직 외교관 출신 정해헌씨가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 괴산군민장학회는 지난 24일 정해헌씨가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씨의 장학기금 기탁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그는 매년 1000만원씩 장학회를 후원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 씨는 주코스타리카 대사를 역임하는 등 외교관으로 오랜 기간 근무했으며, 은퇴 후에는 괴산에서 작은 숲과 텃밭을 가꾸며 서울과 괴산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정 씨는 "괴산의 자연에서 얻은 평온함과 여유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며 "장학기금이 괴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민장학회 이사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 교육 발전에 큰 뜻을 베풀어 주시는 정해헌 선생님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뜻을 소중히 이어받아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 씨는 프랑스어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에세이집 '자작나무와 프랑스어'를 집필하는 등 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괴산=곽승영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