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6 (목)

    비트코인, 지금은 쉬어가는 타이밍?…분석가 "진짜 바닥은 10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가 대비 큰 폭의 조정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새로운 상승 사이클 진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25년 10월 약 12만6200달러 고점 이후 현재 약 7만10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며 약 43% 조정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강세장이 마무리되고 약세 국면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이 15년간 반복된 4년 주기 패턴을 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패턴은 '축적→상승→분배→하락' 단계로 구성되며, 현재는 하락 국면의 막바지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마르티네즈는 이 흐름이 이어질 경우, 2026년 10월 초가 최종 할인 구간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예상 매수 구간은 약 4만1500~4만5000달러 수준으로, 이후 새로운 상승 사이클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방향성이 제한된 상태다. 그는 비트코인이 현재 6만5636달러에서 7만685달러 사이 '거래 금지 구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구간에서는 약 172만 BTC가 거래되며 매수·매도 세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뚜렷한 추세가 나오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향후 주요 지지선은 약 6만3111달러로 제시됐으며, 반대로 8만3000달러 이상을 돌파해야 본격적인 상승 흐름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단기 박스권에 갇혀 있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는 다음 상승 사이클 진입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