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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농촌 인력난 해소' 공주시, 공공형 계절근로자 중개센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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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TV

    [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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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공주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중개센터'를 도입합니다.

    공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세종공주원예농협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개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력의 직접 고용과 숙식 제공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고령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협이 인력을 직접 고용한 뒤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농가는 장기 고용에 대한 부담 없이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는 올해 중개센터 운영을 통해 '공주형 공공형 중개센터 표준모형'을 정립할 계획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축적된 자료를 활용해 2028년까지 남부·서부·북부권 등 시 전역에 총 3개소의 중개센터를 확대 설치할 방침입니다.

    특정 국가(베트남)에 편중된 인력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라오스, 필리핀 등으로 송출 국가를 다변화해 인력 수급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전담 인력을 확충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인권 침해와 불법 파견 등 행정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올해 상반기 법무부로부터 지난해보다 43% 증가한 1천762명(422개 농가)의 계절근로자 배정을 확정받았습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 표준모형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공주시 전 지역 농업인이 일손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주시 #농촌인력난 #공공형계절근로자중개센터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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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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