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사동 행정복지센터서 지역 주민 70여 명 대상 사업 설명과 의견 수렴
대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중구 노인복지관 건립 주민설명회 모습 /대전 중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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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중구는 지난 24일 오후 3시 대사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복지 요람이 될 '대전 중구 노인복지관 건립 주민설명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노인복지관 건립에 앞서 실사용자가 될 지역주민들에게 사업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설 설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건립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해 호응을 보였다.
설명회는 총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구청 노인시설팀장이 노인복지관의 건립 목적과 그간의 추진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본 사업의 설계를 맡은 '이신 건축사사무소' 측에서 건축물 설계 개요와 향후 공사 방법 등 기술적인 부분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참석한 주민들과 다 함께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구는 복지관 공간 구성, 접근성 개선, 안전 시설 확충 등 주민들이 현장에서 제안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를 향후 설계 과정에 적극 검토 및 반영할 방침이다.
중구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기점으로 노인복지관 건립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10월 중 설계경제성검토(VE) 용역 완료를 비롯해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등 행정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이후 11월에서 12월 사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본인증을 획득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는 목표다.
중구 관계자는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실사용자인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를 설계에 담아내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설명회에서 제안해 주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어르신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중구 최고의 맞춤형 노인 복지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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