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성원 기자] 서천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군은 오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서천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고나 질병, 노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요양시설이 아닌 기존에 거주하던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내 1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전담 창구'를 설치·운영한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할 필요 없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번의 상담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하고 안내받을 수 있다.
주요 서비스는 ▷방문의료 및 건강관리 ▷가사 지원 등 일상생활 서비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지역사회 중심 돌봄을 통해 시설 입소를 최소화하고 어르신의 삶의 질과 자립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의료, 복지, 요양 서비스가 분절적으로 제공돼 이용자와 가족의 부담이 컸으나, 통합돌봄은 이를 연계해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정든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전담 창구를 중심으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돌봄 걱정 없는 서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복지센터 13곳에 전담 상담 인력 배치 완료방문의료부터 집수리까지 맞춤형 서비스 지원 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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