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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전문 인재 키우는 '서울 여성 이커머스 포럼' 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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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2026 서울여성 이커머스 포럼' 포스터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026 서울여성 이커머스 포럼'을 이달 31일 오후 2시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성 이커머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단과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여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크게 두 세션으로 구분된다.

    첫 세션인 '2026 이커머스 교육과정 쇼케이스'에서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가들과 교육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서울 여성 이커머스 인재 양성의 미래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이상봉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장이 비전을 발표하고, 정명훈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이사,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 정승희 뷰티블러바드 대표 등이 참석한다.

    두 번째 세션인 '트렌드 인사이트'에서는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가 연사로 나서 실무 노하우를 공유한다.

    김은하 대표는 약 40명의 인플루언서가 소속된 콘텐츠 기업을 이끈 경험을 설명하고, 홍유리 엔드게임벤처스 대표는 브랜드 '더잠'과 '포들'을 창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 전략을 소개하며, 황현욱 G마켓 매니저는 플랫폼 입점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재단과 여능원은 23개 여성 인력 개발기관과 협업해 올해 120여개 이커머스 교육과정을 운영해 2천300명의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재단은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창업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후 지원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패션·디자인·뷰티 이커머스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서울 커리업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신청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커머스는 패션·디자인·뷰티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포럼과 교육과정을 통해 여성 인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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