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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딥마인드가 독일 로봇 기업 애자일 로봇(Agile Robots)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로보틱스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을 확대한다.
24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구글 딥마인드는 애자일 로봇과 파트너십을 맺고 제미나이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을 산업용 하드웨어에 통합하기로 했다. 양사는 애자일 로봇의 지능형 로봇 팔과 휴머노이드 하드웨어에 구글의 AI 모델을 결합해 제조 분야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뮌헨에 본사를 둔 애자일 로봇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2만대 이상의 로봇 시스템을 배포한 상태다. 양사는 로봇 배치와 데이터 수집, 모델 학습 및 반복 과정을 거쳐 고부가가치 제조 공정 등 산업용 사례에 우선 집중할 방침이다.
구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생성되는 대규모 데이터를 확보해 아마존과 테슬라 등 경쟁사와의 AI 로보틱스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캐롤라이나 파라다 구글 딥마인드 로보틱스 총괄은 이번 연구 협력이 차세대 로봇을 위한 더욱 진보된 AI 모델 개발의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글은 최근 로보틱스 분야를 AI 핵심 사업으로 설정하고 관련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보스턴 다이내믹스 등 일부 파트너의 국방부 계약과 관련해 딥마인드 내부에서 윤리적 우려가 제기됐다는 점도 함께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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