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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KB증권,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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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소비자보호 기능·역할 강화

    소비자 중심 경영 거버넌스 구축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KB증권은 전날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사회 내 독립된 소위원회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이번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선제적으로 이행하는 동시에 금융소비자보호를 KB증권의 최우선 경영 가치로 삼아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하려는 조치다.

    신설된 소비자보호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구축 및 운영에 관한 기본방침 수립 ▷금융소비자보호 전략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 심의·의결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사내 위원회 운영 결과에 대한 감독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라는 핵심 가치를 최고 의사결정기구의 내부 시스템에 내재화하고, 이사회 차원의 관리·감독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이사 3인으로 구성되며, 위원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소비자보호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이사를 필수적으로 포함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위원회는 반기 1회로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필요 시 수시로 회의를 열어 주요 안건을 신속하게 심의할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내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은 소비자보호가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선제적으로 준수돼야 할 원칙이라는 KB증권의 실천 의지를 제도적으로 명확히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신뢰 제고를 위해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증권은 앞으로도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금융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책임 있는 금융회사의 역할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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