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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롯데이노베이트, 보안 사각지대 없앤다… 가상서버 활용 보안 신기술 개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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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전환으로 보안 점검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

    산재한 관리 업무를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해 운용 비용 최적화 달성

    법적 규제 대응력 강화 및 증적 자료 전산화를 통한 책임 소재 명확화

    실무 노하우 반영된 표준 지침과 자동 알림 기능으로 업무 누락 방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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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이노베이트는 25일 보안 전문 브랜드 시큐파이의 신기술인 시큐파이 패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개인정보 처리 위탁과 수탁 과정에서 발생하는 점검 업무를 규격화하여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가상 서버 기반의 관리 플랫폼이다.

    통합 보안 솔루션을 지향하는 시큐파이 브랜드의 이번 신작은 클라우드 환경을 적극 활용한다. 복잡하게 얽힌 위수탁 점검 과업을 하나의 체계 안에서 처리하도록 설계되어, 전담 인력 배치에 따른 부담과 행정 비용을 물리적으로 낮췄다. 롯데이노베이트가 다년간 축적한 운영 지식을 녹여낸 보안 지침과 점검 지표, 각종 실무 서식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전문성을 더했다.

    핵심 기능으로는 클라우드 아키텍처 기반의 구동 환경과 단일 계정을 통한 복수 권한 관리 기능이 꼽힌다. 보안 점검 항목의 데이터화와 업무 이력 보존, 실무용 문서 양식 제공은 물론 실시간 협업을 돕는 통지 기능도 갖췄다. 이를 통해 담당자는 독립된 작업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과업을 수행할 수 있다.

    플랫폼 도입에 따른 변화는 뚜렷하다. 관리자는 전체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증명 자료의 수치화로 보안 행정의 일관성을 확보하게 된다. 법적 준거성 측면에서도 분쟁 발생 시 기록 보존이 수월해져 책임 규명이 용이하다. 자동화된 알림 서비스는 수시로 발생하는 업무 누락을 차단해 운영 안정성을 높이며, 이는 곧 기업의 정보보호 대외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이노베이트 측은 시큐파이 패스가 인적 자원 운용의 유연함과 보안 역량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며 선제적인 규제 대응까지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독자적인 시스템 구축과 비교해 경제적 이점이 커 기업들의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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