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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아산 가볼 만한 곳, 주말에 떠나기 딱 좋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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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기자] 충청남도 서북부에 자리한 아산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품고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이색 풍경을 선사하는 도시다. 봄기운이 완연한 이 계절, 다채로운 매력이 넘치는 아산의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스타데일리뉴스

    외암민속마을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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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암민속마을 — 절로 고요해지는 전통 한옥 마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외암민속마을은 5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마을의 터가 좋아 한국의 살기 좋은 마을 10선에 선정될 만큼 평온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조상 대대로 농업에 종사하며 전통문화를 지켜온 주민들의 삶이 스며들어 있음을 느낀다. 매년 정월에는 장승제가, 10월에는 짚풀문화제가, 11월에는 동지행사가 열리는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전통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마을 앞에는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재현한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먹거리와 공연을 관람하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내 생애 첫 딸기 — 유리온실에서 즐기는 달콤한 딸기 수확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한 '내 생애 첫 딸기'는 충남 최대 규모의 유리온실형 스마트 딸기체험농장이다. 유리온실 가득 빨갛게 익어가는 딸기향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청정한 환경에서 스마트팜 시스템으로 재배된 신선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특별한 체험을 경험한다. 매주 주말에만 운영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신청해야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흙을 밟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아산지중해마을 — 이국적인 풍경 속 유럽 감성 가득한 마을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에 자리한 지중해마을은 이국적인 건물들이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지는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아산 탕정신도시 조성으로 이주하게 된 주민들이 모여 새롭게 일군 마을로, 블루 크리스털 빌리지라는 별칭처럼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매력을 뽐낸다. 남프랑스의 프로방스풍 붉은 지붕 건물과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한 파란 지붕의 하얀 벽 건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천사의 날개나 등대 모양의 빨간 우체통 같은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아기자기한 골목을 거닐며 개성 있는 카페와 소품점, 옷 가게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으며, 온양온천, 현충사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여행하기에도 좋다.

    한우가좋은날 — 고품격 한우를 맛보는 전통 한옥 레스토랑

    아산시 음봉면 덕지리에 위치한 '한우가 좋은날'은 고풍스러운 한옥 건물이 인상적인 한우 전문점이다. 넓은 공간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며 룸과 단체석을 갖춰 편안한 식사를 돕는다. 이곳에서는 최상급 암소한우 생고기를 맛볼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설빙숙성 방식으로 고기의 감칠맛을 끌어올리며, 풍성한 반찬과 특제 양념의 숯불 불고기와 양념구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메뉴이다. 특히 평일 점심 시간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 불고기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잡는다. 서빙 로봇과 테이블 오더 시스템을 도입하여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신선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카페브리드 — 여유와 맛이 공존하는 아산의 감성 카페

    아산시 기산동에 위치한 '카페 브리드'는 은은한 커피 향이 감도는 따뜻한 공간이다. 이곳은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것을 넘어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매일 굽는 촉촉한 쉬폰케이크는 오랜 사랑을 받는 시그니처 디저트이며, 소금빵, 치아바타, 계절별 크루아상과 타르트 등 빵 종류도 다양하다.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브런치부터 든든한 한 끼까지 해결할 수 있다. 따뜻한 햇살이 드는 창가 자리부터 아늑한 코너, 단체 모임을 위한 독립 공간까지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으며, 계절마다 바뀌는 음료와 디저트는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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