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한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사진=뉴스핌DB]2026.03.25 gojongwin@newspim.com |
그는 이번 제도 변화가 학교 현장에서 반복돼 온 운영 혼선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그동안 노동절마다 교육공무직은 휴무, 교원과 행정직은 정상 근무하는 구조로 인해 급식과 돌봄 운영에 차질이 발생해 왔다는 설명이다.
이 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단순 불편이 아닌 구조적 과제로 규정하며 공휴일 지정이 노동 가치 존중과 교육현장 정상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학사 일정 조정과 돌봄 공백 최소화, 학교 운영 연속성 확보 등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체계적 대응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학사일정 조정 절차 표준화▲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돌봄 공백 최소화▲학교 행정 부담 완화를 위한 지침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남호 예비후보는 "노동의 가치 존중과 안정적인 교육 운영은 함께 가야 할 과제"라며 "차별 없는 일터와 중단 없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균형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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