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6 (목)

    K-농기자재 中시장 공략…박람회서 189만달러 수출 성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농어촌공사·농식품부, 'CAC 2026' 한국관 운영

    뉴시스

    [나주=뉴시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중국 농약.작물보호 박람회(CAC 2026)에서 한국관을 운영해 18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과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농어촌공사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중국 농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나섰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중국 농약.작물보호 박람회(CAC 2026)에서 한국관을 운영해 18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비료·친환경 농자재 기업 20개사가 참가했다. 지난해보다 참가 기업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해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중국은 최근 식량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식량안보 정책과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농업 전환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한국관은 이 같은 수요에 맞춰 친환경 농자재와 비료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돼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사는 박람회 참가에 앞서 중국 농산업 동향과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전문가 강의를 진행하고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사전 매칭을 지원했다. 박람회 기간 총 238건, 997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18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 12건과 1만 달러 규모의 계약 1건을 체결했다.

    주영일 농어촌공사 수자원 관리 이사는 "아시아 최대 농업 시장인 중국에서 K-농기자재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농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농산업수출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시장개척단, 부처 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등에 참여할 국내 농기자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