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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창원 가볼 만한 곳, 봄에 떠나기 좋은 감성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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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기자] 창원시는 경상남도 남동부에 자리한 해양과 도심의 조화가 돋보이는 도시다. 푸른 바다와 산, 그리고 도심 속 고요한 공원까지 다채로운 풍경을 품고 있어 계절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따뜻한 봄날, 꽃망울이 터지는 거리는 설렘 가득한 풍경을 자아낸다. 창원에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볼 만한 곳들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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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진해군항제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라이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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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좌천로망스다리 — 벚꽃이 흐드러진 낭만의 다리

    진해구 여좌동에 위치한 여좌천로망스다리는 2002년 드라마 <로망스> 촬영지로 알려진 곳이다. 봄날 벚꽃이 만발하는 풍경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끈다. 약 1.5㎞ 길이의 데크 위로 벚꽃 터널이 길게 펼쳐져 산책하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걷는 길을 제공한다. 흐드러진 벚꽃 아래에서 봄바람을 맞으며 거닐면 절로 서정적인 감각에 젖어든다. 해 질 녘에는 경관조명이 밝혀져 밤에도 환상적인 벚꽃 세상을 이룬다.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되었으며, 진해역과 가까워 찾아가기 쉽다.

    용지공원(용지문화공원) — 도심 속 푸른 휴식처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에 자리한 용지공원은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도심 한가운데에서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잘 가꿔진 잔디밭과 산책로는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뛰어놀기 좋은 장소다. 공원 곳곳에는 창원조각비엔날레 출품작들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걷는 즐거움이 있다. 새영남포정사, 창원시민 헌장비 등 창원시의 역사를 담은 기념유적과 <고향의 봄> 작사자 이원수 노래비도 만날 수 있다. 호수 한가운데에서는 분수가 13가지 형태의 물보라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암해수욕장 — 잔잔한 파도 소리 가득한 해변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위치한 광암해수욕장은 창원시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한때 수질 악화로 폐쇄되었으나 수질 개선 사업을 거쳐 2018년 재개장하며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넓고 깨끗한 백사장에서는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변을 거닐기 좋다.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해변을 따라 조성된 보행로는 사계절 내내 여유로운 산책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로스터스 — 로스팅 장인의 향긋한 커피

    성산구 대방동에 위치한 우리로스터스는 로스터리 카페로서 여러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보유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시럽과 소스 역시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신선하게 로스팅한 원두의 향이 매장 안에 가득하며, 정성껏 내린 한 잔의 커피는 미각을 만족시킨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어 향긋한 커피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이코이샤브 — 신선한 재료로 맛을 낸 샤브샤브

    진해구 장천동에 위치한 이코이샤브는 '휴식'이라는 이름처럼 편안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 육수와 최상 등급의 고기,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을 사용하여 매일 아침 정성스럽게 요리한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깔끔하고 담백한 샤브샤브는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으며, 창원시 안심식당 및 모범 음식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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