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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가족 나들이 고민이라면, 과천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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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기자] 경기도 중앙에 자리한 과천은 도심 가까이 수려한 자연경관과 첨단 과학 문화 시설이 어우러진 도시다. 특히 봄을 맞아 새롭게 피어나는 자연과 미래를 탐험하는 공간이 조화를 이룬다. 이곳 과천은 가볼 만한 곳이 많아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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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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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 도심과 맞닿은 웅장한 자연의 품

    서울 한강 남쪽에 솟아 있는 관악산은 정상부의 바위가 갓을 쓴 듯한 독특한 모습을 자랑한다. 1968년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수많은 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곳이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과 깊은 골짜기가 어우러져 험준하면서도 아름다운 산세를 이루며, 도심에서 가까워 하루 일정으로도 충분히 오를 수 있다. 봄에는 관악산 입구 쪽으로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무렵에는 철쭉제가 열려 산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정상에는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연주대가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등산로와 무장애 숲길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연주대 — 관악산 정상, 역사를 품은 절경의 바위 봉우리

    관악산 연주암 북쪽 꼭대기 절벽에 위치한 연주대는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이다. 신라 문무왕 17년(667년)에 의상대사가 좌선 공부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조선 태조 원년(1392년)에 중건되었다. 고려의 남은 신하들이 이곳에서 개성을 바라보며 통탄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연주대라는 이름이 전해진다. 깎아지른 듯한 벼랑 위에 서면 발아래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이 압도적이며,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이곳으로 이어진다.

    국립과천과학관 — 과학을 놀이처럼 즐기는 거대한 배움의 공간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관이자 수도권의 랜드마크인 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기술을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과학문화 체험시설이다. 이곳은 기초과학부터 첨단기술까지 아우르는 6개의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천체투영관에서는 우주의 신비를 탐험하고, 야외전시시설에서는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과학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기에 좋다. 전시 구성이 알차고 유익하여 많은 이들이 찾는다.

    브렉키 과천 — 호주식 브런치와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공간

    과천시 과천동에 자리한 브렉키 과천은 호주식 브런치와 커피를 지향하는 카페다. 'Brekkie'는 'breakfast'의 호주식 은어로, 하루의 첫 끼를 의미한다. 이곳에서는 산뜻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와 향긋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멋진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청결한 환경에서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별한 메뉴들이 있어 대화하기 좋은 분위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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