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했다.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작업 환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지난 20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200명이 입국했다. 이번 인력은 농번기 현장에 투입돼 농작업을 지원한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닌빈성 142명과 화방읍 14명, 라오스 44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국가 인력이 참여해 농촌 노동력 공백을 보완한다.
입국 당일에는 초기 정착 절차가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통장 개설과 건강검사, 근로조건 교육, 보험 가입 등을 마친 뒤 각 농가로 배치된다.
현장 적응을 위한 교육도 병행된다. 산불 예방과 인권 보호, 안전 수칙 등을 중심으로 근로 환경 안정성을 높인다.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기 인력 수급을 안정화하고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외국인 근로자는 농업 현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초기 적응과 근로 환경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향후에도 계절근로자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적기 인력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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