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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영양군, 권영택 영양군수 예비후보 개소식 ‘인산인해’… “무너진 영양 다시 세우겠다” 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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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자 2,000여 명 운집, 세 과시하며 본격 선거전 돌입 -

    - 김장래·조은기 ‘투톱 체제’ 선대위 구성… 조직력과 전문성 결합 -

    - ‘영양형 기본소득 50만 원’ 등 혁신 공약 발표로 승부수 -

    메트로신문사

    국민의힘 권영택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영양 재건"을 향한 강력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2,000여 명이 몰려 행사장 안팎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권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에 대한 예우와 함께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 '조직+전문성' 갖춘 드림팀 선대위 출범

    이번 개소식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중량감 있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이다.

    · 선거대책위원장 : 김장래 (전 영양군새마을지회장, 남농협조합장,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선거대책본부장 : 조은기 박사 (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 현대 한국농업의 대부)

    지역 정가에서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조직력을 갖춘 김장래 위원장과 농업 혁신 전문가인 조은기 박사의 합류를 두고 '투톱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는 단순한 선거 캠프를 넘어 사실상의 '군정 준비팀' 수준의 전문성을 갖췄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위기의 영양, 행정 전문가의 결단 필요"

    권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12년 만에 다시 이 자리에 서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출마를 개인이 아닌 '무너져가는 영양을 바로 세우기 위한 사명감에 따른 결단'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재임 시절 성과인 ▲서울광장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국제 밤하늘보호공원 지정 ▲음식디미방 브랜드화 등을 언급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행정으로 영양의 기반을 닦았으나, 현재 영양은 생산가능 인구 감소와 경제 구조의 한계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 영양 재건을 위한 '5대 핵심 공약' 제시

    권 예비후보는 영양을 다시 성장 궤도에 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정책 선거의 포문을 열었다.

    · 영양형 기본소득 : 월 50만 원 지급으로 민생 경제 활성화

    · 미래 농업 : 재생에너지 기반 스마트팜 조성

    · 교육 인프라 : 무너진 교육 환경 회복 및 인재 양성

    · 관광 혁신 :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으로 유동 인구 확보

    · K-푸드 메카 : 영양 농특산물의 세계화 및 가공 산업 육성

    마지막으로 권 예비후보는 "영양의 터를 닦고 기둥을 세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영양을 바로 세우겠다"며 "이번ㄴ 선거는 영양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기로인 만큼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지지자들은 '하루 3명에게 권영택 알리기' 캠페인을 제안하는 등 자발적인 결집력을 보이며 선거 초반 기선 제압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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