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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레전드50+ 2.0'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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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신문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5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기 R&DB센터에서 '레전드50+ 2.0'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향후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바이오기업이 겪는 기술개발, 사업화, 수출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전드50+ 2.0'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프로젝트와 연계한 기업 성장 지원사업으로, 경과원은 도내 제약·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수출, 디지털 전환까지 3년간 전 주기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첨단 바이오헬스 강소기업 육성 사업'과 연계해 AX·DX 기반 제조혁신과 글로벌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기업 성장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와 경과원, 중소벤처기업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참여기업 22개사 등 약 40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책자금,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등 주요 지원사업과 함께 의료기기 개발, 해외진출, 산학연 협력, 인력양성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안내됐다.

    현장에서는 연구개발 비용 부담, 인허가 절차, 해외 규제 대응, 전문 인력 확보 등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이 제기됐으며, 경과원은 이를 향후 사업 운영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과원은 기업과의 정례적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 및 사업화 연계 지원을 확대해 도내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레전드50+ 2.0' 사업은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경과원은 이를 바탕으로 2027년까지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매출 확대와 수출 증가, 고용 창출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최해종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은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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