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CBC뉴스] 진안은 빼어난 산세와 고요한 물길이 어우러져 독특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자연의 웅장함과 평온함이 공존하며, 이곳은 새로운 발견의 여정을 선사하는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맑은 공기와 푸른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마이산 — 말 귀를 닮은 신비로운 암봉
신라 시대에는 서다산, 고려 시대에는 용출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다 말의 귀를 닮은 형상으로 마이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중생대 백악기 역암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지질 경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웅장한 봉우리들이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고, 계절마다 다른 빛깔로 물드는 주변 풍경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도립공원이자 대한민국의 명승으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특별한 경관과 함께 자연이 주는 고요함을 만끽한다.
용담호 — 호반 도로를 따라 흐르는 자연의 숨결
진안군의 1읍 5개 면을 수몰시켜 조성된 거대한 담수호로, 아름다운 호반 경관을 자랑한다. 금강 상류의 물을 전주권에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호수 주변으로 연결된 댐 일주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으며, 자연스러운 풍경을 유지한다. 호수 중앙부 용담대교 북단의 용담 망향의 동산에서는 동서로 펼쳐진 호숫물을 조망할 수 있다. 옛 마을의 정자였던 태고정이 이전되어 이곳의 역사를 간직한다. 호숫가를 거닐거나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풍경을 감상하며 고요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덕태산 — 섬진강 발원지를 품은 호남정맥의 중추
해발 1,113m의 높이로 호남정맥의 중요한 줄기를 이루는 산이다. 산 남쪽 기슭에는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이 자리하고 있어 상징적 의미를 더한다. 백운면 백암리에서 시작되는 산행 코스는 다양한 식물군과 계절별로 피어나는 진달래, 철쭉 등의 야생화를 만나는 즐거움을 준다. 정상에서는 삿갓봉, 마이산 등 주변 산들을 폭넓게 조망할 수 있다. 키 큰 산죽이 우거진 길을 걷다 보면 맑은 공기와 함께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데미샘자연휴양림 — 숲 속에서 만나는 청정한 휴식처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 동쪽에 자리하며, 천상데미 봉우리 아래에 펼쳐진 휴양림이다. 약 2㎢의 넓은 면적에 숲 속의 집, 휴양관, 물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야생화 단지와 자연폭포가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다. 휴양림 내 선각산에는 81과 195속 301종의 식물 종이 보존되어 있으며, 철쭉 군락지와 고산습지부 등은 생태적 가치를 더한다. 잘 조성된 등산로는 자연 속에서 걷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일부 객실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숲의 신선한 공기와 계곡 물소리가 평온함을 가져다준다.
씨없는곶감마을휴양관 — 농촌의 정과 체험이 있는 마을
정천면 봉학리 학동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펜션 숙박과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운장산 자락에서 흘러나오는 청정한 물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학동부녀회 맛' 식당에서는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겨울에는 마을의 특산품인 씨없는 곶감을 생산하고 판매하여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한다. 이곳은 자연 속에서 농촌의 삶과 문화를 직접 느껴보는 기회를 준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