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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KDDX 기본설계 공유 가처분 신청…"영업비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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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중공업이 영업비밀 보호 필요성을 이유로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기본설계 자료 공유 문제와 관련해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에 나섰습니다.

    방산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KDDX 기본설계 제안요청서 배부를 이틀 앞둔 앞둔 어제, "배포를 중단해달라"며 서울중앙지법에 가처분 신청서를 냈습니다.

    법원에서 인용하면 5월 제안서 접수와 7월 사업자 선정 일정이 밀릴 수도 있지만 HD현대중공업은 "중요한 영업비밀 제공을 제한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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