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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AI 기업 마키나락스, 코스닥 IPO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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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프리즘 [스타트업 뉴스]

    마키나락스, 독자 개발 AI OS ‘런웨이’

    LG·SK·네이버 투자 최대 395억 공모

    정부, 혁신·로컬 창업자 5000명 발굴

    Arm, 창립 35년 만에 첫 자체 AI 칩 공개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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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amp;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국가창업시대 선언: 중소벤처기업부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공식 출범하며 혁신·로컬 두 부문에서 총 5000명의 창업자를 발굴한다. 비수도권 창업자를 70% 이상 선발하고, 기술 부문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상금과 투자금을 포함해 1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AI 스타트업 IPO 개막: 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올해 공모주 시장에 처음으로 AI 기업이 등장했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 2500원~1만 5000원으로, 기관 수요예측은 4월 28일부터 시작된다.

    ■ 반도체 시장 지각변동: 반도체 설계 IP 기업 암(Arm)이 창립 35년 만에 처음으로 자체 AI 데이터센터용 CPU를 공개하며 칩 제조 시장에 진입했다. 첫 고객사는 메타로 확정됐으며, 오픈AI·세레브라스·SK텔레콤(017670)도 해당 제품 도입을 밝혔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1. “우승 상금 10억” 국민 오디션…혁신 창업가 5000명 키운다

    - 핵심 요약: 중소벤처기업부가 25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모두의 창업 발대식’을 열고 대국민 창업 오디션 사업을 본격 개시했다. 혁신(기술) 부문 4000명, 로컬 부문 1000명을 선발하며, 지역 오디션·권역 오디션·대국민 경진대회를 거쳐 기술 부문 최종 100명에게 각 1억 원, 우승자 1명에게는 상금·투자금을 포함해 10억 원을 지원한다. 지속 성장을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창업열풍펀드’도 조성하며, 이승건 토스 대표·이세영 뤼튼 대표 등이 선배 멘토단으로 참여한다. 한편 로컬 창업자 육성을 위한 ‘모두의 지역상권’ 프로젝트도 병행 추진하며, 2030년까지 2000억 원 규모의 로컬기업 전용 투자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2. 마키나락스, 증권신고서 제출…IPO 절차 본격 돌입

    - 핵심 요약: 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2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총 263만 5000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 2500원~1만 5000원으로, 이에 따른 공모액은 329억 3750만 원~395억 2500만 원이다. 2017년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미국 어플라이드 벤처스(Applied Ventures), LG(003550), SK, 네이버 등으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으며 GS(078930)·삼성·포스코·한화(000880) 등 전략적투자자(SI)를 포함해 총 530억 원의 누적 투자를 확보했다. 독자 개발한 AI 운영체제(OS) ‘런웨이’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이번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투입할 계획이다.

    3. 환경 살리고 피부도 잡는다…불가사리 마스크팩으로 글로벌 공략

    - 핵심 요약: 스타트업 스타스테크가 생태계 교란종인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주성분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페(LABOPE)’를 글로벌 기준에 맞게 전면 리브랜딩하고 신제품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불가사리는 산호초를 먹이로 삼아 이산화탄소 배출을 증가시키는 해양 생태계 교란종으로, 스타스테크는 이를 자원화해 제설제와 화장품 원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22년 첫 화장품 출시 당시 중국 왕홍(인플루언서)과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30분 만에 전량 판매하며 글로벌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며, 포스코기술투자·CKD 창업투자 등으로부터 총 243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상태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4. 설계만 하던 Arm, 칩 직접 만든다…CPU 시장 지각변동

    - 핵심 요약: 세계 최대 반도체 지식재산권(IP) 기업 암(Arm)이 창립 35년 만에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AI 데이터센터용 중앙처리장치(CPU) ‘Arm AGI CPU’를 공개했다.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 TSMC의 3㎚(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으로 제작되며, 300W(와트) 전력에서 최대 136개의 코어(명령어 처리 담당 부품)가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첫 고객사는 메타로 확정됐으며 오픈AI·세레브라스·SK텔레콤도 도입 의사를 밝혔고,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솔루션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Arm은 새 칩으로 5년 안에 연간 150억 달러(약 22조 47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2028년까지 CPU 성장세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앞지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다.


    5. “중복 상장 일괄 규제 시 벤처 M&A 시장 위축 우려”

    - 핵심 요약: 2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중복 상장 쟁점과 개선 방향 토론회’에서 획일적인 중복 상장 규제가 벤처 인수합병(M&A)과 신사업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상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은 상장사가 스타트업을 인수해 자회사로 둔 뒤, 후속 투자 유치와 자회사 상장을 통해 자금을 회수하는 구조가 막히면 국내 벤처 생태계 전반의 자금 선순환이 둔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업계는 이미 글로벌 주요국 대비 규모가 크지 않은 국내 벤처 M&A 시장이 더욱 위축되고, AI 등 미래 산업 투자 자체가 축소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중복 상장의 범위를 지배·종속 관계 중심으로 한정하되, 상장 필요성과 주주 보호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6. 2034년 3조 원 시장 열린다…우주 잔해 제거 기술 선점 경쟁

    - 핵심 요약: 우주 쓰레기 처리 산업이 신흥 유망 시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일본 스타트업 아스트로스케일을 비롯한 글로벌 우주 기업들이 잔해 제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스트로스케일은 2024년 위성 ‘ADRAS-J’를 통해 민간 기업 최초로 우주 잔해에 15m까지 근접하는 데 성공했으며, 현재 후속 위성 ADRAS-J2를 개발 중이다. 또한 유럽우주국(ESA)은 스위스 스타트업 클리어스페이스와 손잡고 2028년 세계 최초 상업용 우주 쓰레기 수거 위성 발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일본 위성통신사 스카이퍼펙트JSAT는 레이저로 잔해 궤도를 바꾸는 비접촉식 기술을 개발 중이다.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우주 쓰레기 감시·제거 시장은 2025년 약 1조 7300억 원에서 2034년 약 3조 2209억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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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30일 휴전 제안, 사실은 지옥의 카운트 다운?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안혜지 인턴기자 jessi2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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