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항공기 103대·엔진 21대 도입
[사진=대한항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대한항공이 대규모 항공기 도입에 나선다. 총 55조원 규모로 보잉과 GE로부터 항공기와 엔진을 장기 구매하는 계약이다.
대한항공은 26일 공시를 통해 대한항공이 보잉으로부터 총 103대의 항공기를 약 361억6430만달러(약 54조873억원)에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종별로는 ▲B777-9 20대 ▲B787-10 25대 ▲B737-10 50대 ▲B777-8 화물기 8대다.
또 GE 및 CFM과는 예비 엔진 21대를 7억2770만달러(약 1조884억원)에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39년까지 약 13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다. 도입이 완료되면 대한항공 기단은 보잉 777·787·737과 에어버스 A350·A321neo 등 5가지 고효율 기종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보잉, GE에어로스페이스와 구매 계획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했고, 이후 세부 협상을 거쳐 이번 계약을 확정했다.
당시 서명식에는 항공기 도입뿐 아니라 GE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약 137억달러(약 19조원) 규모의 예비 엔진 및 정비 서비스 도입 계획도 포함돼 있었다./rann@sedaily.com
이혜란 기자 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